'2008/09'에 해당되는 글 1건

9월 10일 톤유님를 통해 9월 28일 이벤트 의뢰받음.            
9월 10일 지오캐싱 닷컴에 이벤트 공지

9월 11일 지오캐싱 코리아에 이벤트 공지
9월 11일 톤유님 참석 알림

9월 16일 쿠폰 9개 확보

9월 18일 캐시 12개 제작

9월 21일 캐시 숨김, 8개. 캐시 점검.

9월 22일 지오캐싱 코리아 광고
9월 22일 캐시 숨김, 5개. 캐시 점검
9월 22일 드래곤님 트래벌 버그 보내주심

9월 23일 지오캐싱코리아 광고
9월 23일  g.i.s, sparky 참석 알림
9월 23일 2개의 캐시(전동성당, 혼례식장) 수정 요구
9월 23일 혼례식장 캐시를 구글의 좌표를 이용하여 수정후 승인 요구.
9월 23일 트래벌 버그 숨김

9월 24일 전동성당 캐시 옮김
9월 24일 지오코리아 구글 파일 올림
9월 24일  위니리, 드래곤, 디디램 참석 알림

9월 25일 캐시 숨김, 2개. 전통예식장 캐시 옮김
9월 25일 전동성당 캐시 퍼블리싱 승인

9월 26일 파일 수정해서 올림 (도로 지명 추가)
9월 26일 지오제인 참석 알림

9월 27일 15개의 캐시 퍼블리싱 됨. 지오코리아  GPX 파일 올림
9월 28일 이벤트 진행.


지오캐싱 이벤트의 공식 가이드라인을 살펴보면,


이벤트 캐시는 이벤트가 열리기 2주 전에는 승인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하여, 모든 잠재적 참가자들에게 자신들의 계획을 잡기 위한 충분한 시간을 주어야 합니다. 대개 이벤트는 이벤트가 열리기 전, 최대 3개월 전부터 공고가 됩니다.

다수의 캐시를 숨기고 같은 날 게시되기를 원한다면 ( 예를 들어, 이벤트 캐시가 있는 날) 게시를 원하는 날의 최소 10일 전에 모든 캐시를 올려주기 바랍니다. “note to reviewer”에 캐시가 계시되기 원하는 특정한 날을 적어 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검열하는 사람이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승인을 할 수 있거나. 다른 검열하는 사람 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 주의: 이벤트와 연관되어 숨겨지는 캐시의 경우는 반드시 이번트 후에 그 장소에 그대로 놓여질 것을 염두에 두고 설치해야 합니다. 일시적인 캐시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Reviewer들은 다른 캐시와 0.1마일 이내( 528 피트 또는 161 미터)에 캐시가 존재하는 경우, 게시하지 않는 룰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것들이 있다.

이번 이벤트를 준비하면서 가장 많이 염려가 되었던 것이 맨 아래, 캐시들의 집중도에 관한 것이었다. Reviwer에게 캐시가 놓인 곳이 서로 다른 건물이고 도로나 벽을 지나야 찾을 수 있다고 리스팅할 때 적어 두었지만, 2군데의 캐시가 승인 보류가 났다.  직선 거리가 너무 가깝다는 말이었다.
 
기존의 캐시를 옮길 것이냐 아니면 새로운 캐시를 옮길 것이냐 잠시 고민했지만 새로운 캐시들이 옮겨 가는 것이 좋을 듯하여 옮겼다. 하나는 구글어스에서 좌표만 먼저 따고 리스팅을 수정해서 승인 받았고, 나머지 하나는 직접 옮긴 다음에 좌표를 올려 승인을 받았다. 물론 구글어스로 좌표를 딴 곳은 직접 설치할 때 좌표를 얻어 다시 수정해야 했다.

전주을 처음 방문을 하는 사람들을 위해, 전주에 있는 캐시의 분포를 먼저 소개해야 했다. 처음에는 캐시만 구글 파일로 옮겼지만, 나중에는 전주의 주요 건물과 도로, 또 이벤트 동안 숨겨 주었으면 하는 것 까지 올렸다. 이것은 나름 좋은 아이디어 있었지만 실제로 캐셔들이 움직이는 것을 보면 내가 예상했던 것 보다 훨씬 이곳 저곳 빙빙 돌아 다니게 되었다.  따라서 직접 루트를 만들어서 올려 보는 것도 한 방법이지 싶다.

전주 지역의 캐시를 GPS 기기에 한꺼번에 입력하게 GPX파일을 하나 더 만들었는데 이것도 나름 좋은 일이었던 것 같다. 물론 인쇄된 좌표들을 주기는 했지만 한꺼번에 넣을 수 있어서 시간 절약이 되었던 것 같다. ( g.i.s 는 케이블이 없어서 2시간 동안 일일이 좌표를 손으로  입력했다고 한다. 얼마나 수고 했을까 싶다. 그런데 ddram은 좌표 입력 없이 왔지만, 하마군님의 도움으로 곧 바로 전체 캐시를 입력할 수 있었다)

캐시를 설치하는 것도 재미있게 해 볼려고, 물 속에다가 넣어 보기도 하고, 천변 한 가운데 돌 틈에 넣어두어 일부러 좀 어렵게 만들기도 했다. 특히나 기린봉 근처의 2개의 캐시는 등산을 좋아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쉽게 접근하지 못할 것이란 생각을 했지만 그런 캐시도 한 두개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해서 설치를 했다.

객사에 놓은 캐시는 톤유님의 도움이 없었다면 설치하지 못했을 것 같다. 꼭 숨기고 싶은 장소인데 역사적 유물에, 많은 사람에, 시 차원의 관리에... 이런 여러가지 난제를 한꺼번에 극복한 기분 좋은 캐시였다. 이 캐시를 바탕으로 혼례식장 캐시를 무사히 설치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런 여러 노력에 하늘님도 도움을 주셨다. 좋은 날씨도 그렇거니와 때마침 있었던 소리문화축제, 향교의 유학자들에 대한 제사( 이 행사가 아마 캐셔들에게 많이 뜻 깊었지 싶다. 리플이 길다 )들이 있어서 캐싱 자체도 즐겼지만 전통 행사와 덧 붙여져 나름 좋은 시간 이었지 않았나 싶다.


















Posted by 紅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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